해빙기 정보통신장비 점검반은 장비관리과장이 점검총괄을 맡고 정보통신계장 등 총 5명으로 구성해 다음달 10일까지 지속적으로 경비함정, 안전센터 등을 방문해 통신항해 및 전산장비 l,500여 개에 대해 현지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해양경찰 임무수행 및 긴급조난통신 등 각종상황 발생 시 원활한 소통에 필요한 통신항해장비 등을 점검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장비 고장을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목포해경은 언제 어디서든 임무수행이 필요한 곳이면 특히 정보통신장비는 즉시 사용이 가능하도록 항상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면서 이번 장비 점검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제공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민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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