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선후보 완전 국민경선, 비오는 날 속에서도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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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대선후보 완전 국민경선, 비오는 날 속에서도 흥행
  • 정소희 기자
  • 승인 2017.03.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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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률 목포시장, 당원과 시민 양보 속에 첫 투표자로 기록 / 보완서버 관계로 9시 조금 넘어 투표 시작, 순조롭게 진행

▲ 박홍률 목포시장이 국민의당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완전 국민경선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의당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완전 국민경선이 오늘(25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됐다.

이날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는 지역구인 전남 목포시 유달경기장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친 것을 비롯, 이른 아침부터 당원과 경선 투표에 참여하는 시민들이 줄지어 투표를 하고 있다.

이곳 투표소는 보안서버 관계로 9시 조금 넘어서 투표는 실시됐고 국민의당 소속인 박홍률 목포시장이 가장 먼저 투표를 마쳤다.

박홍률 시장은 9시 전에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도착했고, 먼저 온 당원과 시민들 뒤에 줄을 섰으나 이를 본 당원들과 시민들이 맨 앞으로 양보해 첫 투표자로 기록됐다.

박지원 대표도 시민들 사이에 줄을 섰고, 현장 점검을 마친 이후 바로 투표에 참여했다.

이날 목포시 투표소는 비가 오는 날씨 속에서도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당원들과 시민들이 속속 유달경기장으로 들어오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 박홍률 목포시장이 국민의당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완전 국민경선 투표에 참여하고 있다.

 

/정소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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