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경승단, 도민안전기원 봉축법회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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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찰청경승단, 도민안전기원 봉축법회 봉행
  • 김재형 기자
  • 승인 2017.04.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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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경찰청 경승단과 불자회가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회를 봉행했다.<사진제공=전남경찰청>

전남지방경찰청(청장 강성복)은 21일(금) 전남경찰청 경승단과 불자회는 청사 내 남악홀에서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봉축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는 경승실장 몽산스님(축성사), 혜종스님(영은사) 등을 비롯해 강성복 청장, 전남경찰 불자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봉축표어에 맞춰 국민화합과 사회통합을 발원했다.

삼귀의와 함께 시작된 법회에서 몽산스님은 “부처님 앞에 우리 모두는 하나 같이 존귀한 존재임을 깨달아야 한다”고 밝혔다.

강성복 청장은 인사말에서 “여성, 노약자, 장애인 등 사회 취약계층을 비롯한 전남도민 모두에게 최고의 편안함을 드리는 치안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김재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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