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영자총협회, 취업 취약계층 취업률 제고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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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경영자총협회, 취업 취약계층 취업률 제고 방안 논의
  • 백대홍 기자
  • 승인 2017.07.2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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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숍 통해 다양한 지원시책 발굴 나서

전남경영자총협회(회장 이민수)는 전라남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사업으로 ‘전남지역 취업취약계층의 취업률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지난 20일 순천 청암대학교에서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여성가장, 저소득층, 고령자, 장기실업자, 장애인, 새터민, 결혼이주민 등 전남지역 취업 취약계층 지원기관 관계자, 미취업자, 노사민정 위원, 기업체 인사노무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 이재환 순천제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취업 취약계층의 취업률 현황 및 문제점’이란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어 류관훈 여수고용노동지청 지역협력과장, 김진묵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취업지원부 차장, 윤강술 전남경영자총협회 중장년일자리센터장, 성혜란 여수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 김순정 여수시니어클럽 관장이 취업취약계층의 고용률 제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전남경영자총협회는 이번 워크숍이 전남지역 취업 취약계층에 맞는 다양한 지원시책을 발굴해 추진함으로써 취업률을 제고하고, 인력난을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다.

/백대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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