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 과학축제 해피트레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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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광주본부, 과학축제 해피트레인 시행
  • 정진영 기자
  • 승인 2019.04.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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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배려대상자들에게 과학교육여행 선사
▲ 코레일 광주본부가 광주송정역에서 과학축제 해피트레인 행사를 시행했다.

코레일 광주본부(본부장 이선관)는 지난 23일(화) 사회적 배려대상 아동 40여 명을 초청해 광주송정역에서 2019 대한민국 과학 축제장으로 떠나는 해피트레인 행사를 시행했다.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광주, 전남, 전북의 3개 본부가 연합해 호남권의 학생 120명과 함께 KTX를 타고 서울에 도착하여 서울마당, 세운상가, 한빛미디어파크, DDP, 청계천 일대에서 과학부스 체험, 전시 및 사이언스 버스킹 관람 등 과학기술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하는 코스로 이뤄졌다.

이선관 광주본부장은 “평소 기차여행의 기회가 적은 아이들을 초청하여 해피트레인 실시하게 되어 기쁘고 이 아이들이 세상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본부는 지난 3월 해남 달마고도 해피트레인(3월30일)을 진행했고 4월에도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해 임실 치즈체험 해피트레인(24일), 광화문, 경복궁 등을 돌아보는 역사기행 해피트레인(27일) 등 다양한 형태의 해피트레인을 시행할 예정이다.

/정진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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