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19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 및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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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2019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 및 직무교육 실시
  • 이태헌 기자
  • 승인 2019.04.2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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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의사 10명 신규 배치…무안군민의 건강지킴이 역할 담당
▲ 무안군 2019년 신규 공중보건의사 배치 및 직무교육.

무안군이 2019년 신규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1일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 공중보건 업무에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10명을 지역 내 보건지소와 무안병원, 공립 무안노인전문요양원에 신규 배치하고 기존 복무중인 공중보건의사와 함께 총 25명을 대상으로 ‘2019년 공중보건의사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직무교육은 무안군의 기본현황, 보건사업 운영방안, 공중 보건의사 운영지침, 친절교육 및 정보통신 보안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최근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한 만큼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번에 신규 배치된 공중보건의사와 기존에 복무 중인 의사를 포함한 25명은 복무기간 36개월 동안 의료취약지역에서 1차 보건서비스를 제공하며 무안군민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정수연 보건소장은 “군민들이 보건기관을 편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항상 친절한 자세료 진료해주길 바란다”면서 “보건기관의 기능이 예방 및 건강증진으로 전환됨에 따라 보건지소를 거점으로 다양한 보건사업이 이뤄 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각종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태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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